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제품을 알리는 방안으로 '경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것은 "상품을 실물로 스스로 살펴보고 주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기업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코웨이는 여름 휴가철 손님이 찾는 장소에 상품 체험 공간을 준비하고, 실제 집처럼 공간을 꾸며 제품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가꾸어 스스로 주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지난 12월부터는 세종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오피스텔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을 설치해 호텔을 방문하는 누군가가 현실 적으로 제품을 사용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공급하였다.
한편 작년 9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관리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오픈하기도 하였다.
갤러리는 약 150평 크기로 코웨이 본사 G타워 7층에 위치해 있고,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6개의 스튜디오,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생각할 수 있다. 특히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손님의 일상속에 뻔하게 어우러진 물건을 살펴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립케어 잠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관리 서비스를 본인이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한 경험형 온,오프라인 매장이다. 선호하는 매트리스를 경험하고 취향에 알맞은 아을템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경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관리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코웨이 문제는 "이렇게 경험이 가능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물건을 실물로 직접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체험으로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었다.
이같은 코웨이의 체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긍정적으로 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의 말을 빌리면, 올해 7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88억원으로 작년 준비 8.0%, 영업이익은 176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9%, 당기순이익은 1324억원으로 작년 대비 14.1% 올랐다.
코웨이는 "이번년도 5분기 수입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이었다"면서 "환경가전 시장에서 최대로 코웨이 얼음 정수기 렌탈 중대한 수치인 총 계정수도 전년 동기 대비 77만 계정 증가한 943만 계정을 기록했었다"고 설명했었다. 이어 "향후에도 혁신 아을템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추가로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