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9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최근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4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터 박은 올해 8월 만 13세 나이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별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비자변호사 9월 시험에 접수한 7,557명 중 51.2%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피터 박은 2년 바로 이후인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바로 이후, 로스쿨 테스트에 몰입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잠시 뒤 지난 8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1세가 돼 진단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3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